아침에 빨래방 다녀오는데 "야옹~"하길래 옆을 보니 고양이가 절 부른거 같더라구요
반갑게 "응 안녕~"은 해줬는데 왜 불렀을까요?
절 부르기만 꼼짝 않길래 저도 바빠서 그냥 왔네요
어둑어둑한 이른 새벽이라 잘 안보였지만
이목구비가 예쁜 검정색 고양이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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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1. 27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