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가 이상한거같아요..

아이 왜그럴까요?...어떻게 해야될까요?

10살인데

제가 손을 잘못짚어서 엄지손이 뚜둑 소리가 나도록 꺾여서

막 소리지르면서 아파하고 있었어요.

아이는 핸드폰 게임 시켜주고있었는데

호해줄까? 호하고 눈은 핸드폰을 들여다보고있고

제가 이럴때는 옆에있는사람

걱정해주는거야 알려줬거든요..

근데 갑자기 웃는거예요 그래서

왜웃냐 사람이 다쳤는데 그랬더니

갑자기 학원에서 재밌었던 생각났다는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그랬더니 계속 생각났다는데...

소름이 쫙 돋아요 헐... 평소에 아이아빠가

비슷한 부분이 있긴한데 많이 고쳐졌거든요

병원을 데려가야하는걸까요 정말 이상한데..

아이들의 문제였다면 .. 이해할수가 없네요

둘째랑 비교하는건 아니고 둘째는 전혀 그러지않아요..

그렇다고 비교되게 키우지도 않는데..

항상 다치면 안아주고 걱정해주고

하는데 아이모습이 이해되지가 않아요.

저한테만 그런게아니라 다른사람과있을때

앞으로의 사회생활이

더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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