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K팝 스타 출신 샘김

아버님이 미국에서 식당 하시는데 괴한 총격에 사망 하셨다는 기사가 올라 왔네요. 경연 당시 버나드 박 응원 했지만, 어린 나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던 샘김도 참 좋아 했거든요.
버나드 박은 제왑으로 가면서 본인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안타깝게 묻혀 버렸지만, 샘김은 천재적인 기타 실력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가창력도 점점 발전 시켜 가며 멋진 뮤지션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 했어요.
경연 당시 너무도 순수했던, 노래 부를 때 행복해 했던 앳된 샘김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참 아프네요.ㅠㅠ
총기와 마약으로 얼룩진 나라.. 뉴스에 나오지 않는 사고가 더 많다는 사실이 참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