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에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학창시절 친구들과 소원해졌는데요,
그뒤로 친구라는 것을 새로사귀려고 해도 잘 되지가 않네요
어느모임에가든 겉돌고. 불편해요.
문제가 뭔줄 모르겠어요.
겉으로는 호감형이고, 일하는데서도 나쁘지않아요
근데그냥 누가 나랑 맞는지 누가 좋은지 대체로 부대끼고 허무해요
원인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틀어진것때문인거 같아요
뿌리가 없는 식물같이 안정감이 없달까요
그런데 다시 친해질수는 없고 그냥 살아가야하는데
친구들과 멀어진 상실감이 오랫동안 저를 지배하는거같아요
그냥 아침에 한번 넋두리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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