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전에 비하여 오히려 폭락했는데도 올려 버림.
그리고 기존 계약으로 수입한 가스는 1%에 불과함
이러니 명분과 정당성이 상실되어 가스비 고지서 폭탄을 맞은 국민들의 체감 분노지수가 급격히 상승
우리나라 사람들의 공익 분노 시체지수가 상당히 높은데도 돈에는 아주 민감함
결국 정부도 뒤늦게 민심이반의 심각성을 깨닫고 발등에 불떨어진것처럼 뒷북치며
국짐 만고불변의 원칙인 전임정권탓으로 물타기를 하려하지만 전후사정을 아는 국민들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는 상황
오늘 포털 여론을 보니 아주 난리났네요
그중 가장 적나라한 여론을 반영한 기사와 베플을 소개합니다
네티즌 '난방비 폭탄' 인증샷 쏟아졌다…"춥게 살았는데 작년보다 2배 더 나와"
https://m.news.nate.com/view/20230126n14474
다른 의미의 보도인데 열화상 카메라로 주택 온도을 찍은 중산층과 극빈층의 실내온도입니다
'빨간' 아파트, '파란' 쪽방촌…열화상 카메라로 본 격차
https://m.news.nate.com/view/20230126n36535?list=edit&cate=tot
결국 가난하고 못배우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더 2찍을 지지한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로 보여져 씁쓸합니다
부자일수록 민주당, 가난할수록 한국당 '정당지지율의 역설'
https://v.daum.net/v/20190603112537157
아무튼 결론적으로 가스비 폭등으로 국민들의 민심이반이 체감적으로 아주 심각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종부세 고지서 폭탄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민심이반 현상으로 망했다면
국민의 힘은 가스비. 전기세. 교통비, 먹거리 물가를 포함한 실질적 생활고통으로 민심 이반이 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몰락으로 경제적 여유를 상실한 상황에서 맞이하는거라 더 심각하고요
국가 경제 지표도 본격적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더 암울해진것 같습니다
새해 20일만에 무역적자 102억 달러…역대 月 최대적자 웃돌아
https://m.news.nate.com/view/20230121n0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