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소한 싱크대에 넣은 작은 세탁기요~
세제투입함 곰팡이, 패킹곰팡이야 청소하면된다치고요..
밑부분에 열면 물배수하는곳 ( 작은 직사각형부분) 있잖아요?
거기 열려고하니 공인중개사께서 거기도 열리냐고?? 열어보니 10년동안 아무도 안열어본듯 ㅜㅜㅜ(10년된건물임) 백원동전이 10원동전처럼 녹슨것들이 그 작은구멍에서 5개, 먼지뭉탱이는 말할것없고 별별쓰레기가 오장창 쏟아지네요. 미역도 나올지경 ㅜㅜ세탁기 고장안난게 신기할지경 ㅠㅠ
세탁후 거기 랑 세탁기문, 세제함 꼭 열어두라 교육하는데 바닥이 타일아닌 장판이라 물 쏟으면 안될거같아요. 이런 원룸에서 세탁시 관리(특히 아래부분!!) 어찌하라 하나요? 세제함과 문은 당연 곰팡이방지위해 열어두라했어요. 거기 열지않고 물 안버리고하면 이끼까지 생길 지경이던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