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도 서로 악담에 저주에. 조금이라도 자기
감정 상하게하면 참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 일도
크게 만들고 순간적인 분노조절이 어려워요
화를 낼수록 상대방 잘못도 화내거나 소리 지른
차지가 되고 결국 너는 손해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 안타깝기도 하고 화도 나고
저도 답답하네요. 동생은 언니를 무시하기는
해요 과자 혼자 먹는 모습을 본다던지 작은 일에
화를. 못 참는 모습을 보면요 보통 모습은
수준이 꽤 높은편인데 상대방 말 한마디 표정
이런 거에 감정이입을 많이해서. 화를 내야하니
본인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지치고. 왜 저러는지
옹졸해 보이고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