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셀프 염색에 대한 느낌

대략 42세쯤부터 정수리랑 귀밑 머리에 흰머리가 나면서
셀프 염색을 했어요.
그때부터 7년정도는 집에서 혼자 덕지덕지 바르면서 해도 큰 부작용을 못 느꼈는데
얼마전부터 염색을 하고나면 일주일정도는 왕비듬 같은게 생겨서
간지럽고 자꾸 비듬이 만져져서 기분이 나쁘고
컨디션도 안좋았어요.
며칠전 셀프염색을 할 때는 조심조심 두피에 덜 묻힌다는 느낌으로 했더니 지난달 생각없이 덕지덕지 바를때보다 훨씬 두피가 좋아요.
비듬도 생기지않고 가려움증도 거의 없구요.
그동안은 두피가 견뎌주었던 것이었나봐요. 앞으로는 두피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셀프염색해야겠어요. 염색약은 그냥 시중제품 마트에서 사다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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