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시리즈 기사 링크 있습니다. 대학생들 기획기사로 상도 받았고,
제가 관심있는 주제인데 딱히 책이 없거든요. 단행본 2권 찾았는데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경계성 지능을 가진 아이들: 느린 학습자와 발맞춰 걷기.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계선 지능인의 경우 일반학생과의 차이가 눈에 띄지 않아 교육 시기를 쉽게 놓치게 된다. 본인이 경계선 지능임을 깨닫지 못한 채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알 수 없는 어려움도 마주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 '룰루랄라 Wee센터'의 곽현정 실장은 실제로 많은 경계선 지능 아동이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는데, 자꾸 또래 관계 문제가 생기는 아이'로 분류되곤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