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부모님 댁 관리비를 수년째 내드리고 있는데
이번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보니
두 집이 다 난방비가 두배 가까이 뛰었더라구요.
대책같은 거 없고
해결할 생각도 없으니
앞으로는 이 난방비 내고 살라는 거죠?
댓글로 또 집에서 경량패딩 입고 있어라...
난방을 몇도로 설정해라.. 등등
주절주절 달리겠죠.
늙은 부모님한테 그런 소리 할 수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