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어떤 것까지 해주고 해줄 예정인가요.
이제 막 성인된 아이들이요.
보면 스마일라식, 성형수술, 운전면허 학원 같은 것도 아이들이 아르바이트해서 돈 모아 하는 집도 있고.
등록금은 물론이고.
등록금 국가장학금, 대출 등으로 아이가 해결하고 안 되면 아이들이 아르바이트 하는 경우도 있고 하던데.
아이의 아르바이트는 여자애들은 고기집 같은덴 아니면 좋겠고 남자애들은 쿠팡 새벽 물류는 아니면 좋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알바하며 자기 용돈은 벌면 좋겠단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고.
나는 내내 전업이지만 아이들은 뭐라도 해야지. 하는 분들도 꽤 계시고.
각자의 형편과 생각은 다르겠지만. 어느정도까지 예상하고 또는 해 주고 계신가요.
지금 생각으론 현재 아이둘에게 들어가는 학원비가 너무너무 많아서 대학만 보내면 네가 다 알아서! 이 마음도 반, 학원비도 썼는데 다른 건 못 해 주랴! 싶은 마음 반
적정선은 어디일까요.
(너무 부자- 차도 내가 다 사준다 이런 분들 말고 스스로 중산층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의 답변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