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와.. 밖이 무슨 시베리아 벌판도 아니고..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인데 한강 건너편이 안보여요
눈이 길에 닿기도 전에 이미 하늘이 눈으로 꽉 찼어요
사방팔방으로 쏟아지고 날리고, 길은 하얗게 덮이고 

남편은 차 두고 지하철타고 나갔고 데이케어 가시는 어머니 조심하라고 전화로 계속 말씀드리고 있어요 
지금껏 한 걸 보면 길도 잘 치울 것 같지도 않고
다들 따뜻하게 여미고 천천히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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