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은 좋은 직업 가져서 돈 많이 벌기 바라고
내 자식의 배우자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특히 배우자 집안이 넉넉하고 혹시라도
손 벌리는 집안 낌새 있으면 무조건 헤어져라.
경제적 조건 안 보고 결혼했다 후회한다.....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또 부자는 미워하고
부자는 오블리스 노블리제로 세금도 많이 내야 하고...
나와 내 자식은 부자가 되고, 되게 만들고 싶지만,
내가 아닌 부자들은 대부분 사깃꾼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 벌었을 거라 생각하고...
이처러 인간의 속성이 적나라한 곳이 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