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를 보면 참 재밌어요.


  내 자식은 좋은 직업 가져서 돈 많이 벌기 바라고

 내 자식의 배우자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특히 배우자 집안이 넉넉하고 혹시라도

 손 벌리는 집안 낌새 있으면 무조건 헤어져라. 

 경제적 조건 안 보고 결혼했다 후회한다.....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또 부자는 미워하고 

 부자는 오블리스 노블리제로 세금도 많이 내야 하고...

 나와 내 자식은  부자가 되고, 되게 만들고  싶지만, 

 내가 아닌 부자들은 대부분 사깃꾼에 부정한 방법으로 돈 벌었을 거라 생각하고...

 이처러 인간의 속성이 적나라한 곳이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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