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으로는 애는 못낳겠다 싶어서 사실 올해까지 고민했는데 안낳기로 확정했어요 어릴때 가난하게 살아서 지금 만족은 합니다 밥도 굶지 않고 여행도 가고싶으면 갈 수 있어요
정관수술은 할지 말지 서로 고민중입니다 피임은 충분히 하고있는데다가 어차피 안생길텐데 불필요한 수술을 꼭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또 고민되는건 부모님 노후네요 양가 다 건강을 안돌보세요 밥이 너무 짜고 야채는 안드시고 병원도 보채야 가시고 ㅠㅠ
오랜만에 와서 고민되던거 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