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부부 부담스럽다는글.. 제생각인데 조언부탁요..

1.결혼할때 내주머니에서 나간돈은 엄마.아빠 노후자금이다. 고로 그 돈만큼 내 노후를 책임질수 있다면 너 결혼할때 도와주겠다.

2. 너네 둘이 살집을 내돈으로 얻는다면 내지분을 일정부분 인정해라. 예를들면 방한칸은 언제든 내가 가서 쉴수있는 공간이 되어야한다. 싫다면 둘이 해결해라

3. 손주는 내가 원해서 낳은게 아니고 너네 둘이 낳은것이니 둘이 합의하에 이혼한다면 과정을 내게 말할필요가 없다. 나는 과정을 알고싶지 않다. 하지만 손녀.손자든 아이는 둘이 결론내려라. 한부모든.고아원이든.입양이든..

내 남은 인생 갈아넣어도 너정도 수준이다

4. 내 노후는 내가 책임진다. 서로 일정거리유지.존중하자. 너인생 소중하듯 내인생도 소중하다

제가 아이에게 말하는 멘트인데 수정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좀 세다 싶은성격인데 저만의 고집이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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