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가 저희 친정 그당시 살던 집이 아닌. 할아버지 집으로 되어있고
ㅇㅇㅇ(할아버지 성함)의 손 인 누구누구(제이름) 이렇게 올려져있다가
8살에 학교 들어갈때쯤 집 주소가 저희 친정 주소로 바뀌고 제 이름이
누구누구(아버지 성함)의 자녀 누구누구(제이름) 이렇게 올려져있더라고요.
이거 이혼하시려고 그랬을까요? 엄마가 이혼하고 저희들 시댁에 맡기고 가려고 호적상에도 할아버지 손녀 누구로 올리신거 아닐까 싶은 데... 맞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