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빈혈을 달고 사는데 7.6인가 나와서 의사가 이러면안된다 심장에 무리간다 수혈받으라 해서 깜짝 놀랬어요
그래서 4시간 정도 수혈받고 나왔는데(혈액이 든 링거백 처음봐서 놀랐어요..
) 놀라운게 창백하고 핏기없던 발이 색깔이 있는거에요
근데 좀 누런빛? 글고보니 얼굴도 누렇네요. 입술 색은 좀 짙어졌고요
왜 그런걸까요?
글고 어디서 피가 자꾸 새서 빈혈인거래요. 전형적인 철 결핍성 빈혈이라고
위궤양 부인과질환 등등 이유를 찾아야 한대요 위내시경부터 해봐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