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차역에서 훈훈했던 택시호객 아저씨들

어제 너무 추웠는데 기차역에서 12시 넘어 내렸어요
아이가 4살이라 통제불능에 저 혼자 큰짐에 아이 데리고 있었어요
택시 호객 아저씨가 여럿 있어서 간다니 합석하는 택시라 아이가 있어서 안된대요 돌아서서 앱 모범 겨우 잡은순간에
호객 아저씨 한명이 택시 잡아준다고 하더라구요!
택시 잡았다니 너무 다행이라고
에스코트 해주던데 너무 감사했어요
사실 호객하는 사람들 보면 거칠게 말해서 무서웠는데
아이 있다고 챙겨 주니 고맙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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