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공부는 제가 제일 잘했지만.
왜인지. 저는 회사에 소개를 안해줬고.
사촌, 형제들은 다들 굴지의 대기업.기름회사. 증권회사에
들어갔어요.
저는 자리가 나도 안된다고 막았구요.
한 달 50씩 1년 정도 이상 보태드렸는데. 계속 바라시네요.
저 말고. 증권회사 낙하산 시켜준 언니한테 받으라고 하니
큰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정초부터 화내지 말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결혼할 때 만 원 한장 안 보태주셨어요.
그냥 웃음이 나요. 지금은.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