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스토랑가서 맛나게 저녁 얻어먹었어요.
70300원 나왔는데 아이들이 오만원씩 들고와서
계산하는데 서서 둘이 합쳐서 내고
거스름돈 받고
야 이거 만오천원씩 나눠야해.
나는 삼백원 더 냈는데 억울해!
막 이러면서 한명은 현금영수증 번호 입력하고.
홀에 있던 여사장님도 웃고 저희도 즐거웠어요.
우리 초딩6학년 큰딸 엄청 알뜰해서 편의점도 안가는 녀석인데 저에게는 아주 팍팍 써요.
작성자: 하하맘
작성일: 2023. 01. 2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