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하는 순간 나경원 님은 죽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40여회 압수수색을 당해도 아직 견디고 있습니다만, 나경원 님 친정의 사학비리는 언제라도 터질 수 있는 뇌관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본인 집안 문제도 가볍지는 않지요.
국힘당 님들이 입만 열면 울부짖는 "우국충정"보단 여윽시 본인 보신과 친정의 안위를 선택하셨군요. 참어로 효녀이십니다. 본인 때문에 멸문지화를 겪는 건 조국 전 장관 정도의 '바보'가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 아니겠습니까?
언제라도 물어뜯을 준비가 돼 있는 검찰견을 거느린 우리 박사님의 파워! 존경스럽습니다. 줄 서고 싶습니다. 요즘 빌빌거리고 있는 김주대 형까지 데리고 빳빳하게 줄 서고 싶습니다. 살랑살랑 꼬리치고 싶습니다. 우리 우리 박사님! 만셉니데이~!
"잘 키운 박사 하나 열 경원 개우습다!"
류근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