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연끓은지 10년도넘었습니다
여러사건으로 마찰이있었고 마지막에는 장손인 남편한테
시어머니가 욕과 더이상 집에오지말라고 꼴도보기싫다후 10년넘었습니다
그후 화해모두를2~3번제안했으나 남편의 거절로끝났어요
결혼10년동안 제사가 일년에 15번인시댁 서울살때는 제가모시다가 지방으로 발령후 워킹맘으로 참석했습니다 부모 안모신죄로 호로자식이라고 ᆢ
재산이있으시니 큰소리치셨고 저희는 저울질에 질렸구요 자식차별에 손주차별까지 하셨으니 미련없습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다른자식한테 서울집과 여러가지 정리해서 넘겨주셨구요
근데 코로나 사업이 망했다고하네요
그동안 다른가족과 연락없이 지내고있습니다
근데 일년에 한번씩 친척들 전화가와요
부모님이 늙었고 아프시고 불쌍하다고 숙이고들어와라
연휴동안 잘여행다녀와서 마지막날 기분이 확나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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