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스비 올릴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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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거평 그룹(M&A의 달인) 총수도 그렇고,

대기업 회장님들이 갑자기 방송에 출연하셔서 소통하시려 들면, 무슨 일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듯.

현재까지는,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었네요..

M&A의 달인, 집무실에서 짜장면으로 끼니 떼우는 소박한 총수(거평 그룹)
→ 부채율은 387%로 당시 30대 기업 평균 수준이었지만,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었음.

인문학 소양을 갖춘 회장님(신세계), 소탈한 모습을 갖춘 소통하는 회장님(SK)
→ 중대형 슈퍼마켓(SSM) 사업에 뛰어들어,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시점(신세계)
→ 석유, 통신, 전력(電力) 생산까지 역대 정부의 민영화 추진 최대 수혜자(SK)

※ MB 정부 시절 악명을 떨친 맥쿼리(Macquarie) 역시, 국내에서 가스 유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세(勢)를 넓혀왔더군요.

무엇을 염두에 두고, 한국에 남아 활동을 계속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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