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방금 나갔다왔는데

밍크기모 스타킹에 두툼한 니트바지
상의는 내복에 캐시미어 니트티
그위에 모든걸 포용해주는 넉넉한 롱패딩
양털 귀마개하고 패딩 모자썼어요

아들이랑 한 십오분 밖에 서있었는데
우리 너무 긴장했는지
생각보다는 안춥다 그랬어요

제가 다녀보니 귀마개가 진짜 큰 역할을 하는거같아요
귀만 따뜻해도 머리가 춥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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