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무말잔치로 부글부글하게 하네요.
20년을 참다가 이제는 받아칠까말까 하다가
똑같은 인간 되기싫어 참습니다.
입이 없어서 참는게 아니라...
며느리 나온 대학 맘에 안들었다 칩시다.
어머님 자식들은 그보다 못한대학 나왔잖아요.
딸시모 욕 그만합시다
당신은 그보다 위에요.
동네지인 설선물 가져다주러 온 두분
가고나니 이런저런 뒷담화.
진짜 왜 이렇게밖에 못 사실까요? 나이 80 인데.
지긋지긋하네요.
어머니
어머니 아무말잔치하면
조용히 듣고 있으니 동의같죠?
어머님 아들 집에 오면 바가지된통 긁혀요.
제발 거짓말.뒷담화.아무말 좀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