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신 시아버지는 계시지만 7시간 이외에는 특히 밤시간과 이른 아침 시간을 케어 하시다 보니 낮시간은 부담스러워 하세요.
게다가 아버님이 하시는 아침 첫 기저귀 케어가 소변양이 많아 침대커버나 방수요가 다 젖는 경우가 많아 요즘엔 아버님이 더 힘들어 하세요
그래서 앞으로 오전 3시간 (등급지원)오후 5시간(자부담)으로 나눠서 요보사 두 분을 오시라 할 까 고려 해 보는 중인데 주변에 이런 경우를 못 봐서 장단점이 어떨지 감이 안 오네요
자식은 지방사는 저 하나라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