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추워서..

알바가 좀 늦게 끝나서
버스 타고 좀 걸어들어왔어요
(택시가 없어요 ㅠ.ㅠ)
세상에 마스크 위쪽으로 입김이
새어나오면서 눈썹에 물방울이 살짝
얼어버리네요 너무 추웠어요
우리 아들 화천에서 군복무 중이예요
안스러운것..손등이 텄다는데
불쌍해서 어쩌나요
아까 문자 했는데
21년 살아온것중 제일 추운 날씨래요
하늘에서 쓰레기가 내린다고
투덜투덜거려요~

우리 82회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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