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쿠*을 시작했는데 죄책감이

쇼핑몰 말이에요 그 로켓배송.
쿠팡의 그 시스템 때문에 배달 노동자 착취당하는 것 같아서
저 혼자 거기 불매한지 몇 년.

외진 곳으로 이사오게 되니 마트도 없고 난감해서
망설이다 쿠* 시작했는데요
어머나..너무 편리한거 있죠.ㅠ.ㅠ.ㅠ.ㅠ
한번 트고나니 멈출수가 없을정도

그런데, 그 동안의 내 시간이 다 이렇게
내 필요와 편이 앞에서 무너지나 싶어서
참 공허하고도 하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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