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애 원룸에 필요한거 장보고 들고가면서

자기도 미안했는지
짐 들어주면서..
무겁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장보면서 운동겸 장바구니 들고 생각보다 많이 살때
들고오면서 이 무거운걸.대부분 먹는거일때.
이걸 이삼일내로 다 먹고..그 담날 싸고..그 음식이 쌓여있는 포장은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하고.
인간은 정말 위대함을 장볼때마다 느낀다고 했더니
피식 웃더라구요.

진짜 장볼때마다 차없이 장바구니 이고지고 올때는.
이걸 언제 다 먹냐 하는데
금새 다 먹고 변보고 분리수거해서 냉장고에 먹을거 없을때면
무섭기도 하다고...ㅠㅠ

심지어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음에도..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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