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만나기만 하면 부모에게 잘하라는 부모님

만나기만 하면 부모에게 잘하라는 부모.

삼형제 다 엎어지면 코닿을때 살면서

작년에도 한명당 한달에 백만원씩 아니 그 이상씩 냈고,

올해도 1월에 한명당 벌써 150만원 쓰게 만들고,

다음달에도 여행가고 생활비로 100만원 나가겠고.

게다가 그 외로 핸드폰비도 내주고, 화장품 사주고, 옷사주고, 먹을거도 가끔 사나르는데,



만나기만 하면 부모에게 잘해라, 살아있을때 잘해라...

진짜 미치겠네요.

정말 얼굴 꼴도 보기 싫어서 잘해라 라고 명령문, 권유문 하지말고,

잘하고 있다 고 현재 팩트로 말하라고 했어요.

그래도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죠.

진짜 돈도 돈이지만 마인드가 사람을 돌게 하네요.

그리고 우리집도 돈 없고, 집도 없고. 애들도 있고 환장하겠네요. 우리 노후는 누가 책임지라고 저따위로 살아가는지 미치겠어요.

이러면서도 전화 자주 해라 보러와라....

노노노 절대 일없으면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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