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은 까다롭기는 엄청 까다롭고, 싼파마만 해서 힘만든다고
아기는 하도울고불고 하는아기 달래서 자르다보면 진이 빠지고,
움직여서 좀 잡았더니 정색을 하면서 몸에 손대지말고, 말로 친절하게 달래가며 자르라고 했다고...
미용실원장입장도 이해는가나 나역시 할머니가 되면 여기저기 거부를 받겠구나 하는 씁쓸함이...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1. 24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