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가 새학기되면 초딩4인데
게임을 즐겨요
제가
준아 지하철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게임 잘하던데 그거 뭐 어떤거야?
할머니 게임 안하세요?
나는 그런거 안하는데?
제가 .어르신들. 좋아하는
게임하나 깔아드릴께요
하면서 제폰에다 쉬운
게임하나깔아줬어요
일렬로 칸을 다채우면 팡!
하고 터지면서 점수가 올라가네요
앞으로 심심하면 손자생각하며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초딩이 .어르신들. 이라는 단어를 쓰니
기특하고 신기해서 지금생각해도
웃움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