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재수해서이번엔 어디 들어가겠지 싶어 축하금30준비했는데
3수한다고 하네요.남편은 그래도 주자 그래서 20만 줬는데..
저희에겐...10만원..;;;
어머님 늘...큰형이 잘살아야 동생왔을때 용돈이라도 준다며
지금사시는집,상가..등등 다 형한테 주셨는데
셈이 어째 저러는지
나이도 두어살 많은 형도 아니고 7살많은데 말이죠.
용돈은 바라지도 않으니 주는 만큼만 받고 싶네요..
조짠해지기 싫어서 남편에게 별말은 안했는데 어찌 저리...동생들이 챙기는걸 당연시 하고 받는지
진짜 점점 싫어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