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련사 나오는 개 프로그램중 하나인데요.
포메라이안 나오는 편인데,
내가 약하다는 인식이 있는 개,
그래서 더 소유욕이나 질투심 심한 개는
내 주인 이외 사람들이 오는 것을 엄청 심하게 경계하고
주인 뒤에 숨어서 주인 이외 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을 짖고 물고 하는거엿더라고요.(심지어 임신한 자기 아내도 물고
짖어도 가만히 있던 주인이었거든요)
문제는 단호하지 않는 주인이 조금 변하면
온 가족이 편한거였거든요..
살짝 시가와 남편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지..ㅎ
단호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진짜 가족은 피해보고 기세등등해진 시가족은
더욱 며느리를 적으로 인식.. 어떻게든 남편 뒤에서
물어보려는 심리를.. 생각해봤네요.. ㅎㅎㅎ
시가족 문제 있는 경우는 댓글에서 그렇듯이
결론은 그런 남편을 만난게 제일 문제로…
웃픈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