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재를 털어 5년 넘게 아무조건없이 시골개들을 구조하고 계신 개인구조자님이세요.
최대한 임시보호처를 구하다구하다 안되는 애들은 꼼짝없이 안락사되는것만은 피해보고자 사재를 털어 개인위탁소에 보내세요. 현재 20마리정도 되고 매달 얘들 위탁비만 몇백씩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구조할때마다 병원 치료 이동비용은 또 별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지만 그저 오늘도 살아있음에 좋다고 함박웃음짓는 대형 백구 황구 시골개들을 위해 사료 한포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저희 진도믹스똥개 임보하다 입양한것을 계기로 이렇게 저렇게 돕고있는 일반 봉사자예요.
방금 올라온 부탁 인스타도 공유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말못하는 아가의 영혼을 가진 시골개들 유기견들 길냥이들.. 조금더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