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엎어본 적 없다 손 들어보세요.
저만 이런건가요 아놔.
전 진짜 그 종이접기식 두꺼운 도화지 케익 상자 때문에
케익 옆면을 뭉개거나 냉장고에서 꺼내다 휘청해서 뭉개지고. 저번엔 초도 불기 전에 남편이 홀케익 절반을 뭉갰어요 ㅜㅜ
아니 아티제는 왜 그런거에 돈을 아끼는걸까요?
빠빳한 얇은 골판지 쓰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왜 매번 케익이 뭉개지게 그런 케익 상자를 쓰는지 모르겠네요. 본사 고객센터에 항의도 해봤는데 전혀 시정되지 않네요. 이제 안 사먹으려구요.
맛있는 케익 집 추천해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