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의 여동생

시누이에게 20대 딸 둘이 있는데
두딸 모두 엄마를 그렇게 좋아하네요.
아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엄마를 너무 사랑스러워해요.
시누이가 딸들에게 살가운 성격도 아니고
그냥 무던한 성격이에요.
자식들에게 사랑받는 엄마
저런 딸들도 있구나
그냥 신기하더라구요.
편애없이 키운 결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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