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고싶은데 무섭기만 하고

삶자체를 결혼후 항상 무거운 짐처럼
생각했어요.
그럼 놓으면 될것을 놔버리면 될것을 결혼을
유지해야 되고 숙제처럼 애를 낳고
왜그랬을까요?
생각하니 나혼자 인생도 버거울 사람이었음.
뼈는 보니 왜이리 가는지 종잇장 같은 체력에.미쳤었나봐요. 부모님이 가르쳐주셨음
좋았을걸 안된다고.
앞으로 인생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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