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가 제게 친정상속주택을 팔라고하네요

시어머니가 제가 친정에서 받은
상속 주택 지분을 친정언니에게 팔고
그 걸로 생활 하라고 하네요

남편 50중반 1인법인 운영하다가
코로나 직격탄으로 반백수 상태 예요
저는 계속 맞벌이 했고요
현재는 허리 디스크로 쉬고 있어요
더 이상 맞벌이는 힘들것 같은 상태

상속주택은 현재 재개발 진행되어서
몇억 오른상태고요 아직 사업시행인가 전이고
계속 호재가 있는 도심 핵심 지역이예요

시어머니가 참견하고 나서는 것부터
불쾌한데
백수되고 부터 골프스크린이나 치고 다니며
주식전업 하겠다는
남편도 한심스럽고
참 진퇴양난 이네요

더이상 저도 아등바등 몸 아퍼가며
돈벌고 살림하고 희생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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