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형님 시어머니 앞에서 하는말

이번 설에 시어머님 감기걸리셨더라구요ㅠ
약드시고 뜨거운 생강차 자주마셔서
거의 나았다하시지만 안좋았어요.
그래도 가는날까지 자식들 가져갈거 챙겨주시느라
이리저리 분주하셨어요.
설동안 생강차도 제대로 못드시고 한거같아
저희 가져갈거 이것저것 챙기시고 잠시 텀있길래
물끓이고 생강차 타서 "어머니 생강차 드세요" 했더니
형님이 옆에서 그러네요.
"이런거보다 우리가 빨리 가주는게 더 나은거야"
이러네요.
말인지 된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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