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송골매 방송보다가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초등6학년때 가요대상에서 배철수,구창모
아저씨들이 상 받은 장면도 기억나고
구창모 "방황"나올땐 나의 20대말
직장 전입하던 전날 저녁때의 딱 그 풍경이
오버랩되더군요
가사 하나하나가 저의 젊은시절 상황과
많이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모두 다사랑하리~~
나오고 방송 끝날땐 와인1병 비워버렸어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 눈치 많이보고
아직도 힘든 내 상황을 음악이 위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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