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저 사람도 내려놓고 사는게 있겠지..
하며 참아지는 시기가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지금은 다 꼴보기싫고
말도 섞기 싫고 웃긴소리해도 대답도 하기 싫고
그냥 다 싫은 시기가 왔네요
성정 자체가 이기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라
살면서 자기 희생하고 배려하는 모습, 챙겨주는 모습은 없어요
그래서인지 신세지는거 미안해하고 도움한번 받으면
고마워서 갚고자 하는 성격이던 제가 같이 이기적으로 변했어요
단 하나라도 더 주기 싫어요
너 그런식이면 나도 그런식으로 할수밖에 없어!
너도 안했지? 나도 안할거야! 이렇게요
먼저 베풀면 된다구요? 그렇게도 오래 해봤는데
저만 바보되더라구요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