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친척들 오면 제일 짜증나는게

제가 고모고 엄마와 같이 살다보니

다들 명절에 우리집엘 오는데요

짜즈나는게 조카들 셋중 둘이

꼭 재방에서 좋은 물건이 있으면 그냥 물어보지 않고

지들이 가져가요..물론 좋은 필기구나 선물로 받은 텀블렛이나 등등

그리고 그거 저 주세요가 자동으로 나오는 아주 이상한 올케랑 조카..


또 조카들 그런걸 보면 부모가 제지할 생각을 안하고

안된다고 쌀쌀맞게 말하기 얼마나 어려운데


욕심이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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