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그냥 둘만 있고 싶네요
아이들이 사고를 크게 친것도 없고 한데 ㅎㅎ
말들이 많아요
남편도 딸도 아들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저와 끊임없이 나누어요.
직장 학교 학원 하는 생각들 고민 모두
저는 말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조용한걸 좋아하다보니
친인척 만나는 명절도 너무 피곤하네요.
남편은 저와 같이 아이 키우느라 고생도 같이했고
앞으로도 같이 늙어가니 남편 말은 계속 들어줘야겠죠
아이들 언능 독립해서 짝들 찾음 좋겠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3. 01. 2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