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다섯시간거리에서 살고있어요.
부모님들이 고향에 계셔서 명절때 내려오는데
연락없이 있다가 가는게 서운해요.
가끔씩 전화는 하는사이인데 본지도 오래됐네요.
결혼축의금도 십만원 하고 자주보진못해도 친구라고생각하고있는데.이친구는 아닌거겠죠?
어떤친구는 몇년간 연락한번없더니 자기아버지장례때 연락을 했더라고요.
이런경우는 어째야되는지 난감했어요.
저는 고향과 가까우니 와줄지알았나본데 못가고 카톡으로 조의금만 했더니 받진않아서 되돌아오더라고요.
작성자: 친구
작성일: 2023. 01. 23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