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인데 엄마한테 연연하게 되요

명절에 엄마한테 쌍욕먹고 내옆에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가족이 없구나 싶으니
그냥 이제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많이버는것도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도
책임져야할 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엄마한테 똑같이 갚아줘야지 하면서도
자기몸 아파 누워있는 사람인데 악다구니도 젊을때 할만큼 했으니 됐고
그냥 내가 포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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