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는 가족이 없구나 싶으니
그냥 이제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을 많이버는것도 하고싶은 일을 하는것도
책임져야할 자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나 싶어요
엄마한테 똑같이 갚아줘야지 하면서도
자기몸 아파 누워있는 사람인데 악다구니도 젊을때 할만큼 했으니 됐고
그냥 내가 포기하고 싶네요
작성자: 글쓴이
작성일: 2023. 01. 2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