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시가와 친정 한꺼번에 방문
게다가 과식까지 했더니
오늘 아침에 몸이 퉁퉁 붓고 무겁네요.
오늘은 그냥 좀 뒹굴뒹굴 쉬고 싶고
주방근처엔 가기도 싫은데
명절에 잘 먹었으니 오늘은 굶자 할수도 없고
그놈의 끼니 걱정은 휴일이 없네요ㅜ
이럴땐 싱글들이 부럽기도 하고..
다른 주부님들은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작성자: ㅜ
작성일: 2023. 01. 2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