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금 제정신인가 의심도 들고요
아무리 단일화해서 안의 표가 갔다고 해도요
저런 사람이 당선되다니 이해가 안가긴해요
근데 역사적으로 아주 도덕적이고 유능한 군주가 몇이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왜 그렇게 되는지도 궁금한데
일단 권력이란 욕망이 있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정적따위 사쁜히 즈려밣을 수 있는
아주 야비하고 잔인한 사람들이 쟁취하는거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박이 아니었으면 문의 출현이 뭔가 운명적으로 필연적일수가 없고요
뭔가 담번에 도덕적이고 야망없는 아주 유능한 사람이 앞으로 나올수있는 동기를 만들려면
저런 악이 필요한가 봅니다.
모르죠..먼훗날..조와 문이 쏘아올린 검찰 개혁...
어떻게 전개될지..국민적 합의와 동의를 얻는 과정일수도 있겠다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참 지금도 안믿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