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있었던건지 기억도 없는데
여튼 다들 복점(!)이라고 하나같이 말려서 빼지도 못하고
이 세월까지 왔네요 아놔...
이게 튀어나온데다 눈썹 중간부분쯤에 있으니
빼도 위험하진않을까 넘 겁이 나요
가뜩이나 켈로이드피부라 상처가 나면 회복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흉터도 잘 안없어지기도 하구요ㅠㅠ
혹시 꼭 사마귀같이 튀어나온 점
특히 눈썹속에 숨어있는(?) 점 빼보신 분들 계세요?
한번에 뺄수있을것같지도 않아보이고
피도 많이 날것같고
무지하게 아플것도 같고
ㅜㅜㅜㅜ
하지만 깨끗하게 넘 빼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82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