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혼 적령기 딸에게 조언 하시나요?

저 결혼 15년 되었나?

그땐 다 결혼하는 분위기였죠.



생각해보니 울친정은 딸들에게도 몇억씩 증여해주는 집인데

하나같이 시집이 더 못사네요.



보통 친정맘이 처녀딸에게 노후 갖춘집이나 돈 좀 있는집으로 시집가라고 조언들하지 않나요?



왜 울집 딸들은 멀청한 외모를 갖고 돈도 더갖고가면서 이런 남자들을 만난건지



저도 욕심있는 스탈인데

시집다녀오니 구질구질

왜 이런선택을 했을까

가난하단 기준도 몰랐고
엄마가 그만하면 되었다 해서 그런줄알았고

웃긴건 저 여기저기 소개팅해준 마담뚜가 저보고 왜 저런집안 사람 만나냐고 그랬네요..그땐 이유를 몰랐는데

부모가 그런 현실적 조언도 안했고

그냥 한심하네요



남편이 그리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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